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억원을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또 지난달 31일부터 8월1일까지 강원도 봉평면과 진부면 호명리일대에서 임직원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가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화그룹은 한화종합화학에서 생산하는 바닥재(1억원 상당)와 소형 포클레인 5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