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부부나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남녀용 명품술 ‘오가명작'과 '오미명작'을 출시했습니다.

오가명작은 남성에게 좋은 오가피 열매 빚은 남성용 농민주이며 오미자로 빚은 오미명작은 오가명작 보다 2도 낮은 여성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국순당은 한정식과 고급 일식집 등 고객접점 시음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지역특산물이나 약재, 과실 등 차별화된 원료를 찾아 다양한 기능성 전통주를 잇따라 내놓을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