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적정가 낮추나 매수 유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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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현대증권은 금호타이어 적정가를 하향조정했으나 중장기 성장잠재력이 높다며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천연고무 등 원재료비 상승과 중국 중개물량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해 실적전망을 낮추고 적정가를 1만82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내려잡았다.
그러나 판매단가 인상효과로 4분기부터 실적개선이 유효하고 중국공장 생산능력 확충 등 중장기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평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천연고무 등 원재료비 상승과 중국 중개물량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해 실적전망을 낮추고 적정가를 1만82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내려잡았다.
그러나 판매단가 인상효과로 4분기부터 실적개선이 유효하고 중국공장 생산능력 확충 등 중장기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평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