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일 국민은행에 대해 핵심 이익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향후 3년간 이익 성장률 전망을 -2%에서 10%로 수정 제시했다.

이익의 질이 표면적인 수치보다 훨씬 양호하나 주가 움직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를 10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