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일 KTF에 대해 단기적으로 하반기에 실적이 호전될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결합서비스 경쟁력에서 우위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부진이 이미 예견된 것으로 하반기부터 뚜렷한 실적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

중장기적으로는 결합서비스의 최대 수혜주라며 특히 정통부가 3G 및 결합서비스 등에 적극적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가입자당 기업가치가 중기적으로 800달러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과 목표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