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KTF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1일 모건은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자사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취약한 경쟁 입지가 마진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2분기 마케팅 비용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순가입자 증가가 부진하고 시장 점유율이 감소했다고 지적.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면서 마진도 둔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