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현진소재가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을 나타낼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현진소재에 대해 대형 크랭크샤프트 및 풍력 발전용 메인샤프트 생산을 위한 2공장이 3분기에 정상 가동되면서 하반기에도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제품들은 기존 제품들보다 수익성이 높아 외형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에도 높은 증가율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

목표가는 2만3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