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1만55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수정순익은 227억원으로 전망했던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

7월 발생한 일회성 성과급에 따라 실적 전망과 목표가를 낮추나 자동차보험료 인상 효과 및 장기보험의 고성장세 지속, 빠른 수익성 개선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