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1일 국민은행에 대해 영업 레버리지 하락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려잡았다.

외환은행 인수로 인한 시너지 등은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나 인력 통합은 비용 관리에 있어 추가적인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일회성 이익을 반영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1% 올려잡았으나 내년과 2008년 실적 추정치는 각각 4%씩 내려잡았다.

목표가는 8만8000원으로 하향조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