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텔코웨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일 푸르덴셜 박한우 연구원은 텔코웨어에 대해 3분기는 여름 휴가 등으로 2분기에 비해 큰 폭의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는 최대 성수기로 하반기에도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에 베트남에서 상반기 인식하지 못한 약 40억원 정도의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상반기 매출을 이끌었던 AC와 HLR도 추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목표가는 2만2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