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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목표주가 하향 조정 ‥ 삼성證 등 "실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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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에 대해 일부 증권사가 잇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2일 "NHN의 장기 성장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위해 인건비 등 영업비용 증가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와 내년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4.0%,10.6% 끌어내리고 목표주가도 종전 13만7000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박 연구위원은 "올 예상실적 대비 미국의 구글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39배 수준인데 NHN은 32배 수준으로 두 회사 간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격차가 상당히 축소돼 있는 점도 NHN으로서는 부담"이라고 진단했다.

    임진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미국법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지분법 손실이 늘어날 가능성 등을 반영해 올해 예상 EPS를 11%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도 13만원에서 11만6000원으로 내렸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분기 실적에서 드러난 NHN재팬의 실적 부진은 다소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며 "이를 반영해 NHN의 목표주가를 종전 13만2000원에서 12만8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NHN은 이날 2.49% 하락한 9만7900원에 마감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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