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재개발사업에 참여합니다.

한신공영는 3일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베트남측 재개발사업자인 인코맥스와 합작계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인코멕스는 베트남 국영회사인 송홍건설이 재개발사업을 위해 만든 자회사로 낌리엔지역 서민 아파트 12개동에 대한 재개발사업권을 갖고 있습니다.

한신공영은 50대50 조건으로 1억2천만달러를 투입해 낌리엔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