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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라! 내게 맞는 금융상품] 이색 신용대출 : SC제일銀, 이자 10% 캐시백 '돌려드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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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백도 되고 병원직원이면 우대받는 대출.'

    은행들이 잇따라 이색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다.

    SC제일은행은 대출이자의 일정금액을 고객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돌려드림론'을 판매 중이다.

    캐시백 혜택을 받으려면 6개월 단위로 연체가 없어야 한다.

    그러면 납입이자의 최고 10%까지 고객계좌에 현금이 입금된다.

    예를 들어 연 10% 금리에 5년 만기로 3000만원을 대출받았다면 연체가 없을 경우 2년까지는 6개월마다 7만5000원씩 세 번을 받게 되고 2년 이후 5년까지는 15만원씩 여섯 번을 받게 된다.

    결론적으로 고객은 총 112만5000원의 현금을 받게 된다.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는 최저 7.5%에서 최고 17.9%까지다.

    돌려드림론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나 만기일시상환도 가능하다.

    또한 잔여 한도 내에서 즉석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함께 발급받을 수 있어 긴급한 상황에 또다시 대출을 받으러 은행을 찾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인터넷으로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병원 직원 모두에게 담보대출에 버금가는 금리를 제공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메디클럽'을 내놓았다.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대출대상을 병원에 근무 중인 모든 직원으로 확대한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사의 경우 대출한도가 3억원까지이며 금리는 최저 연 5.74%(CD연동대출)다.

    의사를 제외한 병원 직원도 연소득의 15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전자상거래 기업이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매매보호서비스와 연계된 신용대출 상품 '하나-에스크로론'을 선보였다.

    대출대상은 인터넷쇼핑몰 및 통신판매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

    매매보호서비스에 가입한 뒤 매출대금 입금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해야 한다.

    금리는 업체 신용도에 따라 최저 5.7% 에서 최고 7.97%가 적용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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