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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소 50승‥'황제'가 곧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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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 따를 자가 없다'

    타이거 우즈(31·미국)가 미국PGA투어에서 최연소 50승을 달성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의 워익힐스GC(파72)에서 열린 뷰익오픈 최종라운드.2타차 선두로 4라운드를 맞은 우즈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보란듯이 적중,우승까지 내달았다.

    좀처럼 보기드문,4일연속 6언더파끝의 우승이었다.

    우즈의 합계 스코어는 24언더파 264타였고,이는 2위 짐 퓨릭(미국)보다 3타 앞선 것이다.

    우즈는 이번 우승으로 프로전향후 10년만에 통산 50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1975년 12월30일생인 우즈는 약 30세7개월 만에 50승을 이뤄 1973년 33세6개월의 나이로 50승을 올린 잭 니클로스(미국)의 기록을 3년이나 앞당겼다.

    1996년 말 프로로 전향해 이번 대회까지 총 210개 미PGA투어 대회에 출전한 우즈는 네 번 출전하면 한 번꼴로 우승한 셈이다.

    우즈가 올 들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벌써 4승을 올리며 상승기세를 누그러뜨릴 기미를 보이지 않자,그가 세운 각종 기록 및 앞으로 달성할 새 기록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 우즈가 달성한 기록들

    우즈는 투어 최연소 50승 달성 외에도 많은 기록들을 세웠다.

    우즈는 현재 미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로는 메이저대회 승수가 가장 많은 11승을 올렸다.

    이 메이저승수는 은퇴한 선수까지 합칠 경우에도 랭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우즈는 또 투어 대회 최다연속 커트통과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해 5월 바이런넬슨챔피언십까지 무려 142개 대회에서 단 한번도 탈락하지 않고 3,4라운드에 진출해 상금을 받은 것.우즈는 아울러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97년 6월15일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현재도 랭킹 1위를 굳게 유지하고 있다.

    우즈가 랭킹 1위에 오른 기간을 합산하면 총 403주나 된다.

    우즈는 또 미PGA투어 통산상금면에서도 비제이 싱을 멀찍이 따돌리고 1위에 올라 있다.

    ◆ 우즈가 도전하는 기록들

    우즈는 그 어느 선수보다도 많은 기록을 달성했지만,아직 이루지 못한 기록도 많다.

    무엇보다 메이저 최다승이다.



    우즈는 메이저 11승으로 니클로스가 갖고 있는 18승에 7승이 모자란다.

    상승세의 우즈가 오는 18일 시작되는 USPGA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를 경우 그 격차는 6으로 줄어 향후 2∼3년간 세계 골프계의 최대 이슈가 될 전망이다.

    2000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지 못해 달성하지 못한 '그랜드 슬램'도 우즈가 노리고 있는 기록 중 하나다.

    한 해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선수는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없다.

    투어 한 라운드 최소타수(59타),한 라운드 최다연속 버디(8개홀) 기록도 우즈의 도전 리스트에 올라 있다.

    또 싱이 갖고 있는 단일시즌 최다상금(약 1090만달러) 기록경신도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주장이 많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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