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1000평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및 연구센터를 설립,8일 준공식을 가졌다.

100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이번 연구센터는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및 연구 분야의 국내 최대 시설로 연간 2만4000케이스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줄기세포 생산센터는 국내 우수 의약품 품질관리(GMP) 기준에 맞게 설계했으며 줄기세포 보관에서 치료제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