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훼미리마트가 가맹점 자녀를 위한 '어린이 경제 캠프'를 개설했다.

24시간 영업으로 가맹점주들이 자녀 교육에 신경 쓸 시간이 적다는 현실에 착안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올 행사(7∼10일)에는 국가별 화폐를 맞히는 보드게임을 비롯 환율,출입국 관리,유통 시스템 등을 알기 쉽게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