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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호 전경련회장,"하반기 재정투입통한 건설투자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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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호 전경련회장이 재정투입을 통한 건설투자 요청등 각종 경제계 현안들에 대해 재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강회장은 오늘 오전 개최된 열린우리당 전경련 정책간담회에서 순환출자 규제 도입 및 이중대표소송제 도입 자제, M&A방지 제도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그는 "먼저 단기적으로는 하반기 경제가 우려되므로 재정투입을 통해 건설경기를 살렸으면 좋겠다"면서 "올해 2/4분기중 건설투자가 마이너스 성장만 하지 않았더라도 국내총생산은 5.3%가 아니라 6.0%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4조원 정도의 재정을 추가로 확보하여 기존 공공사업의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을 세워주었으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일각에서 출총제 폐지 대안으로 순환출자규제를 거론하고 있는데 이것은 기업에 더욱 큰 부담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상법개정과 관련,"정부가 도입코자 하는 이중대표소송제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제도이며, 기업활동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고 반대의사를 분명히했습니다.

    아울러 "적대적 M&A에 대한 경영권방어수단 강화 차원에서 신주예약권, 차등의결권주식의 도입을 고려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수도권규제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대규모 신규투자사업을 하는데 차질을 빚어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투자활성화를 위해 수도권규제 완화가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 FTA에 대해서는 반드시 성사돼야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강회장은 "우리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미 FTA는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방식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회장은 끝으로 "일부 기업인들의 사면에 열린우리당이 적극 나서주셨으면 한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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