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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 노사관계 로드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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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노.사.정이 참여해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8차 노사정대표자회의가 현재 서울 경총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한정연기자를 연결합니다.

    기자>

    오늘 오후 2시부터 이곳 경총회관에서 제8차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당초 오후 4시 끝날 예정이었지만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노-사간 시각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아 회의는 다소 길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수 노동부장관과 이수영 경총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이용득 한노총 위원장, 조준호 민노총 위원장 그리고 조성준 노사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대체근로와 긴급조정제도 등 경영상 해고 사유 등을 다룬 39개 과제 가운데 계속 검토 형태로 논의해 온 12개 과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들 핵심쟁점 부분을 어떤 형태로 합의하느냐에 따라 노동계나 사용자측에 일방적으로 힘이 실리는 사안이라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노사관계 로드맵 최종 논의 시한인 오늘에도 노사가 절충점을 찾지 못할 경우

    8월 중 노사 의견접근사항과 정부안을 토대로 입법예고한 후 9월 국회에 제출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 법안 처리 일정에 맞춰 노동부가 노사관계 로드맵을 강경 처리한다면

    노동계가 총파업 등 강력하게 반발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논의시한 연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총회관에서 와우TV 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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