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1일 대한항공에 대해 유가 강세로 3분기 실적 기대치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제트유가 강세가 지속돼 3분기 실적 기대치도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유가 하락이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보수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 3만7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