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문자메시지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용 '문자사랑 1100 요금제'와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용 '아이 러브 요금제' 등 새 요금제 2종을 14일 선보인다.

'문자사랑 1100'은 기본요금 2만5000원에 월 1100건의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4~12세용 '아이 러브'는 기본요금 1만2500원에 1300알을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 시 10초당 3알,문자는 건당 2알이 사용된다.

'아이 러브 요금제'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