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한섬에 대해 영업수익성 향상 추세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2분기에 기대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 향상이 긍정적이라고 평가.

영업이익률이 17.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P 상승함에 따라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익률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할인폭 축소로 정상가 판매율이 약 8%P 올랐으며 소비자 배수 역시 지난해보다 상승했기 때문으로 파악.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