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문자이용이 많은 고객을 위한 '문자사랑 1100 요금제'와 만 12세 미만의 초등학생을 위한 ‘아이 러브(LOVE) 요금제’ 를 출시했습니다.

‘문자사랑1100 요금제’는 기본요금이 25,000원이며 문자메세지(SMS)를 매달 무료로 1,100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측은 "초등학생과 문자 매니아 고객을 위한 요금제 외에 개인의 통화 패턴에 맞춰 디자인한 굿타임 요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러브 요금제'는 만 4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요금제로 기본요금 12,500원에 1300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통화시 10초당 3알, 문자는 건당 2알이 사용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