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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차이나리포트] 2부 : (3) 금호고속, 중국 길 잡았다 ‥ 全노선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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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상하이로,상하이에서 금호고속을 타고 허페이(合肥)로,다시 난징(南京) 우한(武漢) 등을 거쳐 청두(成都)로….' 중국 대륙을 수평으로 관통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운수 네트워크다.

    이 밖에도 베이징 선양(沈陽) 창춘(長春) 등을 중심으로 한 북방노선,광저우 선전 등을 거점으로 한 남방노선까지 깔았다.

    이 회사의 운수서비스가 중국 전역으로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중국에 설립한 고속버스 운수법인은 최근 인수한 대우운수법인을 포함해 모두 10개.1990년대 중반 버스사업을 시작한 후 10여년이 지난 지금 전 노선이 흑자다.

    모두 600여대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성공의 요인은 역시 서비스다.

    분 단위로 출발하는 정확한 배차,손님 1명만 타도 버스를 출발시키는 소비자 중심의 운행,청결한 버스 실내 유지와 친절,안전을 최우선하는 운전 등이 중국 승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운수사업에는 휴일이 없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아침 6시에 출근해 첫차 출발을 관리하고 막차가 들어오는 오후 7시까지 사무실을 지킵니다.

    엄격한 직원 관리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변해준 항저우 법인장)

    금호고속의 차기 야심작은 렌터카 사업이다.

    작년 10월 베이징을 시작으로 최근 칭다오(靑島) 선양에서도 사업에 나섰다.

    값은 비싸도 한 번 이용한 고객은 다시 찾을 수밖에 없을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게 이 회사의 중국 비즈니스 모토다.

    금호의 운수서비스가 중국 대륙의 하늘과 땅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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