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7월 영업적자 지속..보유-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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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한국제지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7일 삼성 황정화 연구원은 한국제지의 7월 실적이 전월에 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는 재고정리 차원에서 단가 하락을 감수하며 매출을 증가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
실적회복의 관건인 복사지 매출이 전월대비 소폭 감소한 4500톤 수준으로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목표가는 2만8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7일 삼성 황정화 연구원은 한국제지의 7월 실적이 전월에 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는 재고정리 차원에서 단가 하락을 감수하며 매출을 증가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
실적회복의 관건인 복사지 매출이 전월대비 소폭 감소한 4500톤 수준으로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목표가는 2만8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