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홈런왕' 이승엽 선수에게 향후 1년간 항공권을 후원합니다.

향후 1년간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한일 전 노선과 국내선에 대해 최상위 클래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인 이송정씨와 아들 동반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일본에서 한일간 문화 교류에도 기여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세계 최고의 홈런왕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