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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8월 임시국회, 감세법안 집중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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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8월 임시국회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9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이번 임시국회의 주요 쟁점을 유미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8월 21일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는 국민들의 세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방안이 집중 논의됩니다.

    민생법안 쪽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주장해 온 지방세법 개정안과

    한나라당이 요구해 온 부동산 거래세 인하 관련 법안이 핵심입니다.

    이같은 감세관련 법안은 지난 14일 열린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여야가 합의하는 입장을 재확인한 만큼 순탄한 처리가 예상됩니다.

    이밖에 비정규직 보호 관련 3법과 금융산업구조개선법, 부도 임대아파트 서민을 구제하기 위한 임대주택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집니다.

    보험설계사에 대한 교차모집제도의 시행시기를 2년 연기하는 보험업법을 비롯해 소비자 보호법 등도 논의됩니다.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택시와 장애인 차량에 대한 LPG(액화석유가스) 특소세 면제 문제도 주요 쟁점중 하나입니다.

    보험업법의 경우 순탄한 통과 가능성이 높은 반면 LPG특소세 면제의 경우 여야간 대립이 예상됩니다.

    한편 외교.안보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 등도 산적합니다.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를 비롯해 청와대 인사청탁 의혹, 법무부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등 민감한 정치사안들에 대해서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8월 임시국회에서 부동산 관계법 등 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는 21일과 29일에 각각 열리며, 22일부터 1주일 간은 상임위 활동을 통한 결산심사 등이 진행됩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유미혜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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