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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예금 10조 이탈 … 실적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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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들어 확정금리 상품인 은행예금에서 자금이 이탈해 주식형펀드 은행신탁 등 실적연동 상품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국내 은행권의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 잔액은 52조6852억원과 471조4031억원으로 지난 6월 말에 비해 각각 3조4498억원과 6조4595억원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은행권의 금전신탁 잔액은 54조6933억원에서 56조5009억원으로 1조8076억원 증가했다. 자산운용사의 주식형펀드 수탁액도 39조9738억원에서 41조7736억원으로 1조7998억원 증가했다.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혼합형펀드 수탁액은 4359억원 늘었다. 다만 머니마켓펀드(MMF)는 5조9405억원 급감했다.

    김병철 동양종금증권 상무(채권 부문 총괄)는 "7~8월 중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법인들이 은행 예금을 찾으면서 잔액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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