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2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POSCO의 니켈제련사업 본격화 추진이 스테인리스(STS) 사업의 수익성 안정을 위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니켈제련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니켈설비를 1.3억달러에 발주했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니켈은 STS 300계열의 60%를 차지하는 주원료로 니켈의 안정적인 조달이 수익성 향상의 관건"이라고 밝혔다.

목표가는 29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