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강세..1만6000선 회복(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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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81.32P(0.51%) 오른 16,050.36를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경기 및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을 배경으로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석유개발 등 자원관련주들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다만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하고 심리적 저항선인 1만6000선을 회복하면서 상승폭을 크게 늘리지는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요타와 캐논 등 대형주들이 오름세를 타고 있으며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미쓰비시지소와 JR동일본 등은 부진.
POSCO DR은 전날보다 10엔(0.14%) 떨어진 7020엔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81.32P(0.51%) 오른 16,050.36를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경기 및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을 배경으로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석유개발 등 자원관련주들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다만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하고 심리적 저항선인 1만6000선을 회복하면서 상승폭을 크게 늘리지는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요타와 캐논 등 대형주들이 오름세를 타고 있으며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미쓰비시지소와 JR동일본 등은 부진.
POSCO DR은 전날보다 10엔(0.14%) 떨어진 7020엔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