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22일) SK네트웍스, 프로그램 매수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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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급반등,1330선을 회복했다. 22일 지수는 13.29포인트(1.01%) 오른 1334.96에 마감됐다.
이날 시장은 국제유가 상승과 전날 미 증시 하락으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선물 대량 매수로 프로그램 매수가 3300억원 넘게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000원(0.15%) 오른 6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국민은행 한전 포스코 현대차 신한지주 등도 상승했다. 다만 하이닉스가 보합세로 마감하고 LG필립스LCD는 0.27% 내려 대형 정보기술(IT)주는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미도파,호텔신라 등 유통주도 1~4%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SK네트웍스는 뚜렷한 재료가 없었지만 거래가 급증하며 상한가를 기록,눈길을 끌었다. 증권사들은 기관 프로그램 매수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쌍용차는 노사 협상 타결 기대감에 5.12% 상승하며 이틀째 올랐다.
오뚜기는 대림수산 인수 무산으로 0.48% 오른 반면 사조산업과 새로 협상하게 된 대림수산은 3% 하락했다.
이날 시장은 국제유가 상승과 전날 미 증시 하락으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선물 대량 매수로 프로그램 매수가 3300억원 넘게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000원(0.15%) 오른 6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국민은행 한전 포스코 현대차 신한지주 등도 상승했다. 다만 하이닉스가 보합세로 마감하고 LG필립스LCD는 0.27% 내려 대형 정보기술(IT)주는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미도파,호텔신라 등 유통주도 1~4%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SK네트웍스는 뚜렷한 재료가 없었지만 거래가 급증하며 상한가를 기록,눈길을 끌었다. 증권사들은 기관 프로그램 매수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쌍용차는 노사 협상 타결 기대감에 5.12% 상승하며 이틀째 올랐다.
오뚜기는 대림수산 인수 무산으로 0.48% 오른 반면 사조산업과 새로 협상하게 된 대림수산은 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