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메탈, 남양주에 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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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무용가구 전문 업체인 우드메탈(대표 김춘수)은 25일 경기도 남양주에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회사측은 이번 공장 증설에 따라 전국 영업망을 대폭 확충하고 생산 품목도 다양화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펴기로 했다.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한 이 공장은 부지 3000평에 연면적 1100평 규모로 첨단 집진설비와 저소음 시설을 갖춘 클린 공장으로 지어졌다.
신축 공장에는 디자인 개발을 위한 R&D센터를 비롯해 전시장 체력단련실 교육장 등을 갖췄다.
우드메탈은 또 40개인 전국 대리점을 올해 말까지 50개로 늘리고 영업인력을 확충하는 등 마케팅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 열람실 등에서 사용하는 서고가구도 출시해 품목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인체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산량 감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온 결과 사무용 가구업체 중 가장 많은 134개 품목에 대해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조달청의 조달 품목으로 등록받은 품목도 214개에 이른다.
최근에는 경기도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춘수 대표는 "늘어나는 친환경 사무용가구의 주문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공장을 증설했다"고 말했다.
(031)594-990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회사측은 이번 공장 증설에 따라 전국 영업망을 대폭 확충하고 생산 품목도 다양화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펴기로 했다.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한 이 공장은 부지 3000평에 연면적 1100평 규모로 첨단 집진설비와 저소음 시설을 갖춘 클린 공장으로 지어졌다.
신축 공장에는 디자인 개발을 위한 R&D센터를 비롯해 전시장 체력단련실 교육장 등을 갖췄다.
우드메탈은 또 40개인 전국 대리점을 올해 말까지 50개로 늘리고 영업인력을 확충하는 등 마케팅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 열람실 등에서 사용하는 서고가구도 출시해 품목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인체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산량 감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온 결과 사무용 가구업체 중 가장 많은 134개 품목에 대해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조달청의 조달 품목으로 등록받은 품목도 214개에 이른다.
최근에는 경기도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춘수 대표는 "늘어나는 친환경 사무용가구의 주문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공장을 증설했다"고 말했다.
(031)594-990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