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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태광, "지배구조 흔들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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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태광그룹은 장하성펀드의 대한화섬 지분 취득이 그룹사 전체에 미칠 영향을 미미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준식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의 계열사 지분을 인수했다고 그룹 전체 경영전략을 바꾸기는 힘들 것이다.

    태광그룹은 이른바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가 대한화섬 지분을 인수하면서 그룹 지배구조 개선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수퍼)태광, “지배구조 거론 어불성설”

    이진호 회장을 비롯해 태광산업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높은 상황에서 5% 지분 취득으로 경영권을 좌우하기는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녹취)태광그룹 관계자

    “지분 5% 보유한 주주가 하나 더 늘었을 뿐 그룹 차원에서 달라질 것 없어”

    장하성펀드측이 지적한 대한화섬의 낮은 주가도 업계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의 20%에 머물고 있는 것은 장교수측이 주장하듯이 태광그룹의 비효율적 지배구조 때문이 아니라 화섬업계와 시장의 현실이라는 지적입니다.

    (녹취)태광그룹 관계자

    “대한화섬 주가 6만원 이상으로 화섬업계 최고, 주가 2년 동안 400% 이상 올라”

    실제로 코오롱과 효성과 등등 기타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대한화섬 주가는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수퍼)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변화없어

    한편 장하성펀드측은 그룹의 경영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기본적인 경영전략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태광그룹측은 설명했습니다.

    (수퍼)박준식 기자

    장하성 펀드는 태광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수관계인 지분이 70% 이상인 현실적인 문제를 장하성펀드측이 어떻게 해결하지 또 다른 관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채상균

    영상편집:남정민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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