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여년 전 식탁 4개로 시작한 ㈜참이맛(대표 문윤봉,www.chamimat.co.kr)의 '참이맛감자탕'은 서울 석관동에 가맹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80여개의 가맹점과 일본에 1개의 가맹점,중국에는 지사와 함께 2개의 가맹점이 있다.

특히 일본 오사카에 진출한 '참이맛 감자탕'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매장 앞에 연일 현지인 손님들이 줄을 길게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이맛감자탕은 여러 차례의 위기를 맞았었지만 정직과 철저한 서비스라는 경영 철학으로 지금은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를 잡아 참이맛감자탕 외에 인천에 1호점을 시작으로 '참이맛대박집'이라는 제2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참이맛감자탕은 8일 일정으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세무,회계 상식,허가 사항,경영 마인드,서비스 정신 등의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을 교육하고 2~5일차에는 주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철저한 두 번의 테스트를 실시해 합격할 경우에만 매장오픈이 가능하고 불합격 시에는 재교육을 실시한다.

이틀간 홀 교육을 하고 오픈 2일 전부터는 현장교육을 별도로 실시한다.

앞으로는 분기별 혹은 6개월별로 경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이맛감자탕의 특징으로는 첫째,1년 전에 수확해 잘 말린 우거지를 사용해 맛이 뛰어나다.

둘째,기름기가 전혀 없어 매우 깔끔하다.

셋째,키토산을 첨가해 보양식으로 매우 좋다.

넷째,1차 재료를 직접 납품해 가맹점주의 원가 부담을 줄였다.

참이맛감자탕은 마진이 높은 것보다 정직하고 영양 높은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로 하여금 인정받는 프랜차이즈가 되고 싶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철저히 손님 위주의 관점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 대표는 "비록 수익은 적더라도 손님을 배려하고 직원을 감싸주는 그것이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문의 080-07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