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싱 청쿵 회장 "전 재산 3분의 1 자선재단에 헌납" 입력2006.08.25 18:02 수정2006.08.26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 최대 부호인 홍콩의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이 개인 재산의 3분의 1을 자선단체에 희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5일 홍콩 언론들은 리 회장이 "'리카싱 자선재단'에 들어가는 돈은 어느날 내 재산의 3분의 1 규모에 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형사님 같은 분 덕에…" 경찰서에 온 '깜짝 편지' 보니 경찰의 날을 앞두고 한 경찰관 앞으로 손 편지가 전달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 시민이 축제장에서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준 경찰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이다.18일 대전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A... 2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손해배상 소송 2심도 패소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반한 사람들' 공개로 피해를 봤다며 아가동산 측이 넷플릭스 주식회사(본사)·넷플릭스월드와이드엔터테인먼트 엘엘씨&midd... 3 유족연금·노령연금 동시 수령 땐 월 20만원 더 받는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해 남은 배우자가 유족연금과 자신의 노령연금을 모두 받을 경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현행 제도보다 수령액이 월 20만원 가량 늘어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