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 기업인 휴켐스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승영 정산개발주식회사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정 대표는 경남 김해출신으로 부산 동아고를 졸업하고 태진종합건설 대표와 김해관광호텔 대표 등을 지냈다.

휴켐스는 정밀화학 핵심소재 전문기업으로 농협중앙회의 자회사였으나 지난 6월28일 지분 매각으로 태광실업㈜의 계열사에 새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