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명품 브랜드 중 상당수가 제대로 애프터서비스를 해주지 않아 가죽제품 수선업체인 명동사(明洞社)가 '명품 수리 만물상'으로 급부상하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만 세 곳의 점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올 가을 부산에도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