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크레디스위스증권은 손해보험 업종에 대해 자동차보험 부문의 손실 부담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07회계연도 2분기에도 자동차 부문의 합산비율이 고수준을 이어갔으나 이러한 부담 증가는 경쟁 완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하반기에는 가격 사이클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도 낮아져 후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매수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