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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기오 시 중심에 위치한 모놀 어학원(대표장윤철 www.monol4u.com).
강력한 스파르타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공항에 첫 발을 디뎠을 때 목표했던 영어실력을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어학원으로 유명세를 높이고 있다.

모놀 어학원은 엄격한 교육 시스템으로 학업에 대한 긴장감을 지속시켜 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업시간은 물론 기숙사에서도 한국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선생님 1명과 학생 3명이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독특한 기숙사 제도 때문이다. 주중 외출금지, 새벽 6시 30분 기상 또한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규율 중 하나다. 한국인 매니저가 학생들의 생활 및 공부방식까지 상담해 주는 제도도 이 학원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모놀 어학원은 개인별 레벨 테스트에 의해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1, 1:4 그리고 1:8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1:1이 말하기, 듣기, 발음, 어휘, 표현법을 포함한 종합적인 영어능력향상 프로그램이라면, 1:4와 1:8은 대화능력 향상과 복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정규수업 외에 별도의 스터디를 운영해 그날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학생들이 완벽하게 소화하도록 이끌어 준다.

모놀 어학원은 강사의 실력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질 좋은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필리핀 어학연수는 단지 비용이 저렴한 어학연수 지역이라는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장윤철 대표는 “모놀은 장학사업, 문화활동 등을 통해 필리핀 사회에 도움을 주는 하나의 교육재단으로 뿌리 내리고 있다”며 “연수생활은 힘들지만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순간 웃음 짓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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