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소디프신소재에 대한 실효지배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미래에셋 황상연 연구원은 동양제철화학이 시간외 거래를 통해 소디프신소재 지분 9.6%를 주당 2만1500원에 인수했다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실효 지분이 30%를 돌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소디프신소재 성장성에 대한 컨센선스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추가 인수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6개월 목표가로 5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