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화장품브랜드 '오휘'의 새로운 모델로 손예진과 김아중을 선택하고 1년간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손예진은 오휘의 기초화장품, 김아중은 색조화장품의 모델로 오휘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또 이들은 지난해 중국, 베트남 등 중화권에 진출한 오휘의 해외 모델도 겸하게 됩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모델 계약은 과감한 이미지 변화를 통해 '오휘'의 지속적인 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새 얼굴의 모습이 담긴 CF는 오는 9월 초 TV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