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동반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8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과 유가가 배럴당 70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7.93P(0.16%) 상승한 1만1369.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60P(0.54%) 오른 2172.30을 기록했고 S&P500은 2.50P(0.19%) 오른 1,304.28으로 마감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