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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與상임위원장과 만찬 … "FTA 많이 도와달라"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일 국회 상임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재선의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성곤 국방위원장,조배숙 문화관광위원장,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이호웅 건설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해 정국 현안과 당의 진로 등에 대해 노 대통령과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특히 여당 내 찬반 양론이 갈리고 있는 한·미 FTA 문제와 관련,농담조로 "당에서 너무 반대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미 FTA 반대론자인 한 참석 의원은 "당이 많이 도와달라고 대통령이 요청하더라"며 "그래서 '졸속 추진만 아니라면 나도 반대하지 않는다'고 농담조로 되받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당·청 소통문제를 거론하면서 "앞으로 당과 자주 대화를 나누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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