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의 일본 오픈베타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합니다.

일본 퍼블리싱을 맡게 된 넥슨재팬은 오디션 런칭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예당측은 전했습니다.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전세계에서 7번째로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오디션은 9월말 유료서비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또 일본에 이어 10월 중에는 미국, 브라질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