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보청기, 귓속형.귀걸이형 등 다양…작고 디지털형 비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강한 인생] 보청기, 귓속형.귀걸이형 등 다양…작고 디지털형 비싸
보청기는 흔히 사용되는 귀걸이형 귓속형 고막형 등이 있다.
신호처리방식에 따라 아날로그,디지털,혼합형으로 분류된다.
크기가 작고 디지털형 일수록 각격이 비싸다.
보청기는 외관상 미용적 측면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청력상태,귀 모양 등을 고려해 골라야 한다.
환자가 보청기를 다룰 수 있는지도 중요한 결정요소가 된다.
만일 보청기 삽입과 제거 혹은 음량조절기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면 크기가 작은 귓속형 보청기는 쓸 수 없다.
초소형 보청기는 주로 귓속형인데 외부에서 보이는 형태와 보이지 않는(고막형) 형태가 있다.
일반적으로 고막형이나 귓속형을 선호하지만 보청기 출력 문제로 고도난청 환자에게는 귀걸이형이 보편적이다.
또 귀에 이루(외이도에서 나오는 액체상의 물질)가 있으면 습기 때문에 보청기가 파괴되므로 고막형과 귓속형 보청기는 사용하기 어렵다.
대부분 비싸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작은 보청기를 원하지만,작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일단 보청기를 선택하면 담당 전문의 등으로부터 청력검사와 보청기 적합검사를 통해 자신의 난청상태에 맞게 보청기를 조정해야 제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길거리에서 구입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용시 관리도 중요하다.
일정한 절차를 거쳐 전문의료기관에 등록,정확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수분과 고온을 피해야 하고(샤워,수영,헤어드라이기 사용시 착용금지) 떨어뜨리거나 부딪치지 말아야 한다.
알코올이나 세제 등으로 함부로 닦지 말고 부드러운 헝겊과 크리넥스 등을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 뚜껑을 열어놓은 상태(보관통에 넣어)로 보관하고 밤에 잘 때는 습기 제거통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6개월마다 정기점검을 꼭 받아야 한다.
신호처리방식에 따라 아날로그,디지털,혼합형으로 분류된다.
크기가 작고 디지털형 일수록 각격이 비싸다.
보청기는 외관상 미용적 측면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청력상태,귀 모양 등을 고려해 골라야 한다.
환자가 보청기를 다룰 수 있는지도 중요한 결정요소가 된다.
만일 보청기 삽입과 제거 혹은 음량조절기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면 크기가 작은 귓속형 보청기는 쓸 수 없다.
초소형 보청기는 주로 귓속형인데 외부에서 보이는 형태와 보이지 않는(고막형) 형태가 있다.
일반적으로 고막형이나 귓속형을 선호하지만 보청기 출력 문제로 고도난청 환자에게는 귀걸이형이 보편적이다.
또 귀에 이루(외이도에서 나오는 액체상의 물질)가 있으면 습기 때문에 보청기가 파괴되므로 고막형과 귓속형 보청기는 사용하기 어렵다.
대부분 비싸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작은 보청기를 원하지만,작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일단 보청기를 선택하면 담당 전문의 등으로부터 청력검사와 보청기 적합검사를 통해 자신의 난청상태에 맞게 보청기를 조정해야 제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길거리에서 구입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용시 관리도 중요하다.
일정한 절차를 거쳐 전문의료기관에 등록,정확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수분과 고온을 피해야 하고(샤워,수영,헤어드라이기 사용시 착용금지) 떨어뜨리거나 부딪치지 말아야 한다.
알코올이나 세제 등으로 함부로 닦지 말고 부드러운 헝겊과 크리넥스 등을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 뚜껑을 열어놓은 상태(보관통에 넣어)로 보관하고 밤에 잘 때는 습기 제거통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6개월마다 정기점검을 꼭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