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치아없는 상태서 1시간내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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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치아없는 상태서 1시간내 임플란트
치아가 없는 상태(무치악)에서도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임플란트 시술을 1시간 만에 할 수 있는 시술법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 시술은 수술 전에 3차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어 잇몸의 본을 뜨듯이 뼈와 잇몸,보철물을 컴퓨터로 재현하고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리 설정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게 된다.
이가 거의 없더라도 잇몸뼈가 있으면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임플란트 클리닉 이동환·홍종락 교수팀은 최근 3차원 CT 영상을 이용한 첨단 임플란트 시술을 도입,시행 중이다.
이 시술은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소개됐다.
임플란트 클리닉 홍종락 교수는 "잇몸을 째지 않아 시술 후 불편함이 크게 줄었고 기존의 이틀에서 1주일 걸리던 수술시간을 1시간 내에 보철까지 끝낼 수 있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시술은 수술 전에 3차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어 잇몸의 본을 뜨듯이 뼈와 잇몸,보철물을 컴퓨터로 재현하고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리 설정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게 된다.
이가 거의 없더라도 잇몸뼈가 있으면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임플란트 클리닉 이동환·홍종락 교수팀은 최근 3차원 CT 영상을 이용한 첨단 임플란트 시술을 도입,시행 중이다.
이 시술은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소개됐다.
임플란트 클리닉 홍종락 교수는 "잇몸을 째지 않아 시술 후 불편함이 크게 줄었고 기존의 이틀에서 1주일 걸리던 수술시간을 1시간 내에 보철까지 끝낼 수 있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