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틈새상품] 대우證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 ‥ 韓ㆍ中ㆍ日ㆍ印 분산투자 안정적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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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중국 인도 등을 투자 대상으로 한 '친디아 혼합형 펀드'와 '친디아랩'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2월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는 아시아 대표국가인 중국 인도 일본 한국의 주식형펀드를 활용해 이들 시장에 자유롭게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장지수펀드(ETF)와 우량 주식에 투자해 각국 증시의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형태로 운용돼 개별종목 투자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주식 투자 이외의 자금은 확정금리형 상품을 매입,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각 펀드의 투자비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게 이 랩상품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고객들은 각국에 대한 투자비중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비율도 조정할 수 있다.
때문에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국내 펀드를 활용해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까닭에 상품 가입 과정에서 번거로운 환전 절차가 생략된다.
통화 선물 및 선물환 계약을 통해 환율변동 위험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 주식투자도 가능하다.
가입대상 및 투자금액에 제한은 없다.
가입 후 언제든지 편입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할 수 있고 별도의 해지수수료도 없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분산투자가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랩어카운트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글로벌 마켓에서 저평가된 한국과 두드러진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빠른 성장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증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는 아시아 대표국가인 중국 인도 일본 한국의 주식형펀드를 활용해 이들 시장에 자유롭게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장지수펀드(ETF)와 우량 주식에 투자해 각국 증시의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형태로 운용돼 개별종목 투자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주식 투자 이외의 자금은 확정금리형 상품을 매입,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각 펀드의 투자비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게 이 랩상품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고객들은 각국에 대한 투자비중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비율도 조정할 수 있다.
때문에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국내 펀드를 활용해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까닭에 상품 가입 과정에서 번거로운 환전 절차가 생략된다.
통화 선물 및 선물환 계약을 통해 환율변동 위험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 주식투자도 가능하다.
가입대상 및 투자금액에 제한은 없다.
가입 후 언제든지 편입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할 수 있고 별도의 해지수수료도 없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분산투자가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랩어카운트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글로벌 마켓에서 저평가된 한국과 두드러진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빠른 성장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증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