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틈새상품] 굿모닝신한證 '명품랩' ‥ 현대車 등 19개 名品株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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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의 주력 상품은 '명품랩'이다.
지난 7월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명품랩은 100% 순수 주식형 랩어카운트로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투자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 1개월 만에 판매액 3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 1일에는 500억원을 넘어섰다.
'명품랩'은 증권가에서 'Mr.쓴소리'로 알려진 정의석 부장이 지난 4월 발표한 '명품주식들에 대한 보고서'에서 착안해 개발된 상품이다.
정 부장은 명품주식을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주식,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희소성을 가진 주식이라고 규정하고 이런 주식들의 특징은 이익의 성장세가 지속적이고 배당이 안정적인 데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밝혔다.
명품랩은 여기에 해당하는 명품 주식만 골라 투자하는 랩상품이다.
현재 삼성전자 신세계 포스코 현대차 에스원 GS건설 현대제철 등 19개 종목이 편입돼 있다.
운용 방법은 주식을 100% 이하로 편입하고 배당분도 주식으로 재투자한다.
주식으로 편입되지 못한 현금은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자동 재투자된다.
가입기간에 대한 제약은 없으나 회사측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상품의 취지를 고려해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권하고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명품주식으로 선정된 종목의 최소비중 편입을 위해 임의식의 경우 3000만원 이상,적립식의 경우는 월 200만원 이상이다.
굿모닝신한증권 WM지원부 김성태 부장은 "명품 20개 종목의 과거 수익률은 강남 아파트 매매가격 및 채권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지난 7월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명품랩은 100% 순수 주식형 랩어카운트로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투자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 1개월 만에 판매액 3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 1일에는 500억원을 넘어섰다.
'명품랩'은 증권가에서 'Mr.쓴소리'로 알려진 정의석 부장이 지난 4월 발표한 '명품주식들에 대한 보고서'에서 착안해 개발된 상품이다.
정 부장은 명품주식을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주식,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희소성을 가진 주식이라고 규정하고 이런 주식들의 특징은 이익의 성장세가 지속적이고 배당이 안정적인 데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밝혔다.
명품랩은 여기에 해당하는 명품 주식만 골라 투자하는 랩상품이다.
현재 삼성전자 신세계 포스코 현대차 에스원 GS건설 현대제철 등 19개 종목이 편입돼 있다.
운용 방법은 주식을 100% 이하로 편입하고 배당분도 주식으로 재투자한다.
주식으로 편입되지 못한 현금은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자동 재투자된다.
가입기간에 대한 제약은 없으나 회사측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상품의 취지를 고려해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권하고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명품주식으로 선정된 종목의 최소비중 편입을 위해 임의식의 경우 3000만원 이상,적립식의 경우는 월 200만원 이상이다.
굿모닝신한증권 WM지원부 김성태 부장은 "명품 20개 종목의 과거 수익률은 강남 아파트 매매가격 및 채권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