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실행창업센터와 공동으로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들에게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경 창업센터'(www.hankyung.com/changup)를 지난 4일 오픈했다.

한경 창업센터는 자영업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온라인 상담도 벌인다.

창업 전 점포현장 체험과 업종 및 사업아이템 선정,점포입지 결정 때에도 한경 창업센터가 도우미 역할을 해준다.

1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온라인 창업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프라인 창업강좌를 6일부터 연다.

강좌 스케줄 및 내용 열람,신청 접수도 한경닷컴 홈페이지의 창업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창업강좌를 12시간 이상 수강한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들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심사를 거쳐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서비스가 뒤따른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매출 부진으로 고민하는 자영업자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문의 (02)514-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