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엔화표시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 규모는 총 150억엔(약 1250억원)이며 만기는 3년이다. 만기 일시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년 후 10%,2년 후 30%,만기에 60%를 분할 상환하는 구조다.

엔화 ABS를 신청할 수 있는 업체는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이 B- 이상인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