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매력적으로 제시하던 미국의 정유업종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으로 낮추었다.

6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는 세계 정유업황에 대한 우호적 여건이 2008년까지 이어질 것이나 내년부터 일부 요소들의 긍정적 잇점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몇 년동안 컨센서스 추정치가 무려 6배 가량 증가하면서 공격적 선호론을 낮출 수 밖에 없다고 설명.

따라서 수노와 발레로 목표주가를 각각 89달러와 74달러로 하향 조정한 반면 비중확대 의견은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